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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요양병원 위암 수술 후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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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경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5-05-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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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요양병원 위암 수술 후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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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암 환우분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풍경요양병원입니다.


여러 암 가운데 위암은 우리에게 익숙한 병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실제로 주위에 위암 판정을 받으셨거나 위암 수술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볼 수 있는데요. 


위암은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되는 대표적인 암 질환으로 매년 위암 발병자 수는 약 3만 명 이상에 이른다고 하니 모두가 주의해야 할 질환이기도 합니다.



위암을 초기 진단받게 되면 수술과 치료를 통해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하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추후 암 재활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완치율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재활에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위암요양병원 풍경요양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으신 분들의 재활을 통한 완치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식단 관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 위암 수술 후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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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은 광범위하게 위를 절제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식도를 통과하는 음식물이 소장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전보다 빨라지면서 심박출량과 순환 혈액량이 저하돼 맥박수 증가, 구토, 복통, 메스꺼움, 설사, 현기증, 식은땀 등의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덤핑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과식을 하거나 식사를 빨리하는 경우, 지나치게 달거나 짠 음식을 먹었을 때 발생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식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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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는 보통 수술 이후 5년이 지난 후 전이나 재발이 없을 경우에 완전히 완치되었다고 판단하므로 5년 이내에는 환자 본인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위암은 음식 섭취와 가장 연관이 많은 질환 중 하나로 수술 후 재활과 완치를 위해서는 식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위암요양병원 풍경요양병원과 함께 수술 후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좀 더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 위암 수술 후 식이 치료

위암 수술 후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섭취에 있어서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가 아주 중요한데요. 위암요양병원 에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술 초기의 식사>

위 수술 후 초기에는 섭취량의 저하와 소화 기능의 감소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 소화와 저장기능의 회복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대개 3~6개월 소요), 수술 후 문제점을 예방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 방법과 함께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장운동이 돌아오면 물을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서 식사 섭취가 진행되는데요. 물이나 건더기가 없는 달지 않은 음료수부터 시작하여 잘 적응하면 미음, 죽, 밥 순으로 서서히 식사가 진행이 됩니다.



대개 죽은 2~3주 정도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데, 개인별로 시간과 양 적응에 차이는 있으나 점차 증가시킵니다.



- 소량씩 자주 섭취

- 천천히 꼭꼭 저작하기(25~30번 이상)

- 식사 후 안정 취하기

- 수술 후 1개월까지는 식사 후에 적어도 20~30분 정도 비스듬히 기댄 자세로 쉬기

- 식사 전후로 3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섭취, 1회 섭취량을 100ml 이하로 제한



<수술 1개월 이후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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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1개월부터는 점차적인 증량이 필요합니다. 


1회 섭취량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문제가 없다면 부분절제 수술을 하신 경우 수술 전 평소 섭취량의 70~80 수준을, 전 절제를 하신 경우 50~60% 수준을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 25~30번씩 천천히 꼭꼭 저작해 먹기(평생 습관화하기)

- 식후 바로 눕거나 과격한 운동 피하기

- 전체 식사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국은 반 그릇 정도만 드시고 식사 도중 또는 직전, 직후로 과도한 수분 섭취 주의(1회 수분 섭취량은 100~200ml 정도로, 하루 5~6컵 권장)

- 음식은 골고루 먹기



위암 수술 후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는 호두 및 견과류, 섬유질이 많은 채소, 현미, 말린 과일이 있으며 금해야 하는 음식은 기름진 음식, 자극적인 음식, 커피나 홍차,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 풍경요양병원의 균형 잡힌 식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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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요양병원 풍경요양병원에서는 소화가 쉽게 이루어지고 에너지는 충분한 사찰 보양식으로 질 좋은 식단을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암 수술 후에는 더욱 철저한 식이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환자 증상과 상황을 모두 고려한 식단을 통해 적정 열량과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위암 환우를 위해 위 절제식 수술 후 초기에 위의 부담을 줄이고 영양 섭취를 위해 1일 5회의 식사가 나누어 제공됩니다. 입원 기간에는 주치의의 지시 및 본인의 적응 정도에 따라 미음 → 죽 → 찰진 밥 → 밥 순으로 진행됩니다.



위암요양병원 풍경요양병원에서 제공되는 식단은 모두 환자분의 증상에 따른 맞춤 식단으로 운영되는데요. 풍경만의 암 환자 맞춤 식단의 효능으로 항암효과를 높이고 건강 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위암요양병원 풍경요양병원과 함께 위암 수술 후 식단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암 수술을 받으신 환우분들 모두 적절한 식단 관리를 통해 위암도 완치하시고 건강한 일상도 회복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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